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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잇달아 퇴원…2명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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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 대구지역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퇴원자가 2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받던 국내 51번째 환자(60세 여성)가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환자는 치료 후 두 차례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퇴원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