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박성광 예비신부` 배우 출신 이솔이 누구? #이웃의 수정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39)의 예비신부가 배우 출신 이솔이(32)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솔이가 박성광의 예비신부가 맞다"며 "현재는 연예활동을 핮 않는 것으로 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2017년 공개된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했다. '이웃의 수정씨'는 우리 시대에 흔히 있을법한 24살의 취준생 ‘수정씨’가 겪는 감정들을 풀어내는 옴니버스형태의 드라마. 첫화 공개 1주일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뷰를 돌파 인기를 끌었다. 이수정은 극중 수정 역을 맡아 정천석과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청순한 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SM C&C 측은 박성광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이 7세 연하 비연예인이 바로 이솔이 였던 것.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박대박' '집중토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동료 개그맨인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와 그룹 '마흔파이브'을 결성해 가수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웃의 수정씨'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