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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 찾은 황교안, 텅 빈 서문시장서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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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에 최대 지지기반 대구 찾아 "활기찾도록 최선 다하겠다"



(대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조민정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를 찾아 실상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에 도착한 직후 동산병원 상황실을 방문해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대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돌아봤다.

서문시장은 현재 휴업 중으로, 황 대표는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장의 안내로 빈 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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