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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첫 만남에 고백" 해쉬스완♥윤길영, 열애 중..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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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노래하는 승무원' 윤길영과 열애 중이다.

해쉬스완은 최근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바. 그는 자신의 SNS에 미모의 여자친구와 다정히 찍은 커플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공개연인'임을 선언했다. 해쉬스완은 "괌 멀다 멀어 언제오니ㅠ"란 글로 비행을 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미모의 여자친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윤길영. 그는 지난 해 방송된 X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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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은 윤길영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누가 고백했나?"란 질문을 받자 "별거 없는데 부끄럽다. 술 먹을 기회가 있었다.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다가 옆에 앉았다. 그리고나서 얘기를 하며 본심을 전했다. '오늘 첫 만나 얘기나눴는데 맘에 든다'라고 말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 하더라" 고 회상하며 달달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첫 만남에 '통한' 두 사람이다.

그런가하면 윤길영은 "해쉬스완인 거 알고 만났나?"란 질문을 받자 "당연한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또한 “누나 뽀뽀할 땐 숙여요?"란 질문을 받자 "저 키 몇이냐는 질문 많이 받는데 그게 중요한가? 그건 편견이다. 솔직히 해쉬가 저보다 작은 게 중요한가"라며 자신의 키가 170cm라고 밝혔다. 심지어 첫 만남에 윤길영은 8cm 굽의 힐을 신고나갔다고. 이에 해쉬스완은 "전 신경도 안 썼다"라고 말하기도.

해쉬스완은 또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마. 어린 친구네"란 재치있는 대답을 들려줬다.

"잘 어울린다"란 칭찬에는 두 사람 모두 웃어보이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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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해쉬스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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