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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대통령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을"…코로나19 속 민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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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추세에도 국토·해수 업무보고…경제 충격파 최소화 기조

'뜨거운 감자' 부동산 문제 해결의지 부각…"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머잖아 종식' 발언에 비판여론 있지만…"뚜벅뚜벅 할일 해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우려가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이더라도,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에서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지를 표현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