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예비신부가 배우 출신 이솔이로 밝혀졌다.

이솔이(사진=‘이웃의 수정씨’ 캡처_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 박성광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성광의 예비신부가 이솔아 씨가 맞다”며 “지금은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예비 신부는 7살 연하 비 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다년간 활약했고 다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집의 수정씨’ 주연을 맡았으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