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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5명 증가…3명은 신천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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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김근주 기자 =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5명이 발생해 일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울산에는 확진자가 모두 11명, 이 중 신천지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조사됐다.

울산시 27일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울주군 거주 23세 요양병원 작업치료사가 7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