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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포항·경주 신천지 교인 38명 연락 안 돼…22명 증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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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신천지 교인 가운데 현재까지 38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수조사전담팀 50명은 포항 신천지 교인 1천349명 가운데 경북도에서 1차로 받은 990명에게 일일이 전화로 연락했다.

이 가운데 2명이 연락이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