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한은 총재 |
(서울=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7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19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1.443%로 4.8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5.8bp 상승, 3.5bp 상승으로 연 1.290%, 연 1.15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1.479%로 5.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1bp 상승한 연1.480%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하고 올 성장률 전망은 기존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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