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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은 기준금리 동결에 국고채 금리 일제 상승…3년물 연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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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한은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7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19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1.443%로 4.8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5.8bp 상승, 3.5bp 상승으로 연 1.290%, 연 1.15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1.479%로 5.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1bp 상승한 연1.480%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하고 올 성장률 전망은 기존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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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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