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군, 코로나19 확진자 25명…9990여명 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국방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군내 확진자가 총 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8명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군내 확진자는 21명이었지만, 오후 들어 4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4명은 대구 육군 군무원 1명, 대구 공군 간부 1명, 충북 청주 공군 간부 1명, 대구 공군 군무원 1명이다.

이날 오전에는 경남 창원 육군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병·군무원 총 9990여명을 격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