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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루 새 천7백 명 넘어...5백여 명 확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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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5명 확진 '최대'…대구에서만 422명 확진

대구 확진자 1,132명·경북 345명…경북 증가 폭은 둔화

中 "26일 신규 확진 433명"…하루 확진자 중국보다 많아

[앵커]
확진자가 하루 사이 5백 명 넘게 늘어 천 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환자 수가 하루 사이 무려 505명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대구 지역에서만 하루에 4백 명 넘게 확진돼, 천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북 지역은 28명이 늘어 증가 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 환자 수는 345명으로 대구에 이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