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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마무 문별 측 "코로나19 우려로 日 프로모션 취소-솔로 콘서트 잠정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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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문별/사진=민선유 기자


문별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을 취소하고 솔로 콘서트도 연기했다.

27일 그룹 마마무 문별의 소속사 RBW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3월 7~15일 예정되어있던 마마무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은 취소되었으며, 일본 콘서트와 4월 3~5일 예정되어있던 문별 솔로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추가 피해 확산을 예방하고자 위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후 진행될 해당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별은 새 솔로 미니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다음은 문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2020년 3월 7~15일 예정되어있던 마마무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은 취소되었으며, 일본 콘서트와 4월 3~5일 예정되어있던 문별 솔로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추가 피해 확산을 예방하고자 위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후 진행될 해당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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