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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검찰 고발…"정부 역학조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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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검찰 고발…"정부 역학조사 방해"

[뉴스리뷰]

[앵커]

신천지 피해단체가 코로나19 조사와 관련해 정부에 거짓자료를 제출했다며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실상 역학 조사를 방해했다는 건데, 이 총회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교주 이만희를 구속하고 수사하라! 구속하고 수사하라! 구속하고 수사하라!"

신천지 포교활동의 피해자로 구성된 단체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만희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신천지가 집회장과 신도 숫자를 당국에 축소해 보고했고, 조직 보호를 위해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천지가 비밀리에 포교를 진행하는 장소와 위장교회 등 400여곳과 중요 인사들 명단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신천지의 밀행성이 계속되는 한 코로나19 확산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만희 총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고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고발했던 이만희 총회장의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의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의 과거 내연녀로 알려진 김남희 씨 명의로 100억원대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횡령이 의심된다는 겁니다.

이에 신천지 본부 총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신천지 강제해체' 청원은 동의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검찰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수사에 즉시 착수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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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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