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426583 1092020022758426583 03 0301001 6.1.2-RELEASE 109 KBS 0 true true true false 1582806217000 1582806978000 계약 배송 1∼2일 마스크 혼란 정부 2002280845 related

홍남기 부총리, ‘마스크 수급 불안’ 사과…“내일부터 약국 판매”

글자크기

[앵커]

이렇게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다보니 자치단체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되파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결국 부총리가 나서 마스크 수급 불안에 대해 사과하고 내일(28일)부터 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민센터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자치단체에서 확보한 마스크를 판다는 소식에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외출도 자제하는 상황에 마스크 다섯 장 구하겠다고 마스크도 못 끼고 모여서 서 있는 주민도 있습니다.

["(8,500원요. 2명이니까 한 세트예요.) 기다리세요, 저기 뒤에 줄 서세요."]

약국과 우체국을 통한 공적 판매가 늦어지면서 마스크 파는 곳마다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결국 경제 부총리까지 나서서 사과했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 "마스크 수급불안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또 한 번 내일(28일)부터 판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내일(28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100만 장을 팔고 서울 경기를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읍면지역 우체국에도 각각 55만 장씩 공급한다는 겁니다.

[이의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오늘 저녁부터 내일(28일)까지는 배송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포별로는 약국은 100장, 하나로마트는 3백 장, 우체국도 4백 장씩뿐입니다.

또 140여 개 마스크 생산업체와의 계약과 물량 확보 시간도 필요해, 원활한 공급은 다음 달 초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생산원가와 배송비를 합쳐 합리적 수준으로 권고한다는 데 그쳐 판매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KBS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