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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제 업체와 계약, 배송엔 1∼2일 더...마스크 혼란 자초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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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국과 우체국, 농협에 마스크가 없었던 데는 물량 확보와 실제 공급을 제대로 구별하지 않고 발표한 정부의 탓이 있습니다.

마스크 생산 업체와 이제 겨우 계약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전국에 배송되는 데는 하루 이틀 더 걸리고, 공급이 안정화되는 것은 다음 달 초는 돼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마스크 공적 판매를 발표하며 350만 장을 당장 시중에 팔 수 있을 것처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