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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미스터트롯' 김호중, 다이어트 완벽 성공‥장윤정 "이제 제 나이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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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호중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단 일곱장의 결승행 티켓을 건 준결승 '레전드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남진, 설운도, 주현미의 히트곡으로 진행된 이번 미션은 1R 개인전과 2R 1 대 1 듀엣 대결로 이어지며 보는 사람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1R 개인전, 정동원·김경민에 이어서 김호중의 무대도 공개됐다. 김호준의 선곡은 주현미의 '짝사랑'. 마스터들은 의외의 선곡에 "승부를 걸었다. 여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작정하고 나온 거 같다."라며 흥미진진해 했다.

그리고 이날은 살을 쫙 빼고 나타난 김호중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들은 날씬해진 김호중에 "훨씬 어려 보인다. 이제 본인 나이로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김호중이 서른살인데 제가 그동안 말을 못놨다. 살을 빼니 너무 귀여워졌다."라며 완벽한 변신에 연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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