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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中 중난산 원사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중국 책임 회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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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난산 원사 "우한 시장 야생동물에서 발원" 주장 뒤집어

중난산 원사, 입장 변화 구체적인 근거 제시하지 않아

중국, 코로나19 발원지 '책임론 회피' 위한 움직임 분석

중난산 원사 "한국·이란·이탈리아 확산 두드러져"

[앵커]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중국의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전 세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상황에서 중국 책임론에서 한 발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3년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국공정원 중난산 원사

중국의 의학 전문가인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현했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