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통합당 공관위 오늘 수도권·PK 공천 논의…심사 결과도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PK지역 심사 결과 발표는 어려울 듯…다음주 초 윤곽

뉴스1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공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날(27일) 서울·경기 지역 14개 선거구의 단수·우선 추천자 명단과 경선이 진행되는 4개 선거구를 발표한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나머지 수도권 지역구와 면접이 끝난 PK 지역구 공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공천 심사 결과에 PK지역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당 공관위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수도권과 함께 PK지역도 면접이 끝났으니 오늘 논의가 될 것"이라면서도 "(PK지역) 발표는 오늘은 안 된다. 다음 주 초까지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hanant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