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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채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채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전달만 하려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것도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연이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역물품, 살균세정제 1000개를 기증한 것이 담겼다. 채연은 "곧 다른곳도 전달할 수 있게 해보겠다. 수량이 쉽지 않다"면서 기부를 위한 물품 수급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조심하고 힘내자"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 28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가 1766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우성, 김혜수, 공유, 이영애,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수지, 혜리, 송가인, 김희선, 아이유, 박명수 등이 기부를 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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