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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마스크 벗고 웃는 날 오길" 레드벨벳 예리, 코로나19 예방→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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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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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예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리는 자신이 사회복지기관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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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레드벨벳 또한 3월 7~8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투어 공연을 연기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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