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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C(3부리그)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라 나치오네는 27일(현지시각) "세리에C US 피아네세 소속의 22세 선수가 프로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 선수는 지난 23일 유벤투스 U-23과의 경기 시작 전 증상을 보였으며, 스스로 격리하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후 몸상태가 회복되지 않자 검진을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탈리아는 한국, 이란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국가 중 하나다. 앞서 세리에A는 이번 주말 열리는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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