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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일우, '야식남녀' 출연 확정...훈남 세프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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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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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야식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에 따르면 정일우는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남자 주인공 박진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SBS 드라마 '해치'를 통해 소집해제 후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정일우. 당시 정일우는 젊은 영조의 고뇌와 성장을 성숙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정일우는 극 중 야간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박진성 역을 맡았다. 박진성은 호감 가는 외모에 요리를 사랑하고 잘하는 일명 '요섹남'이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1년여 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설레고 즐겁다. 감독님, 작가님, 함께 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같이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야식남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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