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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신천지 신도 217명 유증상…2천164명 대구·경북 등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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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법인 설립 허가 취소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의 신천지 신도 2만8천317명 중 2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라고 답했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중앙정부로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 신도 명단을 넘겨받아 전화로 전수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총인원 중 95%인 2만6천765명이 전화에 응답했다. 통화하지 못한 인원은 1천4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