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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순천시,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5개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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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선별진료소를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순천시는 보건소와 성가롤로병원, 순천의료원 등 3곳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나 코로나 19가 확산함에 따라 순천병원과 한국병원 등 2곳을 추가했다.

공공의료기관인 순천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한국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입원 진료가 가능한 국민 안심 병원으로 각각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