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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엔씨소프트, 코로나19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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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엔씨소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 성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의료 활동에 사용되길 희망했다.

김택진 대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과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의료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엔씨소프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소상공인 사업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이용 요금의 50%를 보상 환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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