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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디센터 위클리픽]"코로나 코인은 혁신일까, 사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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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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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센터 위클리픽’은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이슈를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심두보 편집장 코로나 19 공포에 ‘코로나 코인’까지 등장했다···“전파 상황 블록체인에 기록” ←클릭

언제나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는 있다. 다만 그들이 혁신가인지 사기꾼인지는 그땐 모른다. 근데 코로나 코인은... 음...

박현영 기자 [단독]바이낸스가 이오스 BP에 도전한다···“binancestake는 우리 소유 계정” ←클릭

얼마 전 보고서에서 이오스가 중앙화됐다며 저격한 바이낸스. 직접 BP가 돼서 개선해보려하는 듯. 하지만 그동안 이오스의 탈중앙화를 무너뜨린 건 특정 BP와 담합한 거래소들. 바이낸스가 다른 거래소들과 다르게 본인들이 지적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도예리 기자 캐나다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가 리브라 협회에 합류했다 ←클릭

아마존 대항마라 불리는 쇼피파이. 지난해 쇼피파이는 이베이 제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2위로 올라섬. 초기에 리브라 협회 합류 의사 밝혔던 이베이는 의사 철회. 페이스북은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셈.

조재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금 가격은 오르고, ‘디지털 골드’는 떨어졌다 ←클릭

코로나로 인해 금값 오른 반면 BTC는 하락세. BTC가 과연 ‘디지털 골드’가 맞냐는 의문도. 이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는 “경기침체 땐 투자자들이 입증되지 않은 자산에 더욱 기피하는 경향 있다”고 설명. 어떤 상황이 도래해야 BTC는 진정한 안전자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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