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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승용차 개별 소비세 70% ↓·카드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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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70% 깎아주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오늘 발표한 민생·경제 종합 대책 내용을 박예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부, 중기부 등 각 부처 장관들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경제 종합 대책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소비 촉진입니다.

우선 3월부터 6월까지 모든 승용차를 살 때 개별 소비세를 7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한도는 100만 원입니다.

체크,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은 지금의 두 배인 30~80%로 조정됩니다.

고효율 가전을 사면 10%는 환급하고, 8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근로자에게는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때 정부가 휴가비를 주기로 했습니다.

1인당 5만 원 씩 5일까지로 부부 합산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겠다고 하면 총보수의 20%를 더 주는 등 일자리, 휴가, 문화, 관광, 출산 5대 쿠폰의 지급 대상과 한도를 늘리는 안도 마련됐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조 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은 3조 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리기로 확정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연매출액 6천만 원 이하 개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납부 세액을 내년 말까지 간이과세자 수준으로 줄여줍니다.

기획재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빨리 편성하고,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2달 안에 75%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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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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