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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숙사 머문 서울대학원생 확진·연세대 유학생 음성...대학들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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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생 A 씨 코로나19 확진 판정

서울대 "기숙사 접촉자 없어…일시 폐쇄 후 방역"

연세대 국제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음성' 판정

[앵커]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숙사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연세대 기숙사에 머물던 중국인 유학생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이 모이는 기숙사를 둔 대학들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숙사.

오가는 학생들 표정에 불안감이 묻어납니다.

이곳에 머문 서울대 대학원생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