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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재확진, 한국vs중국vs일본 사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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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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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확진자가 재확진 판정을 28일 오후 받았다.

코로나19 재확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재확진을 받은 환자는 25번째 환자로 경기 시흥 매화동이 거주지인 73세 여성이다. 지난 22일 퇴원했으나 27일 자진 신고에 검사한 결과 6일 만에 재확진을 받았다.

코로나19 재확진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일본 40대 여성은 지난 6일 퇴원 당시 최종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27일 양성반응을 보여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복된 것으로 확인된지 20일 만에 다시 감염 통보를 받은 것.

중국의 완치자 또한 회복 기준에 부합해 퇴원했다가 9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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