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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천 원 마스크'에 빗속 장사진...농협·우체국에선 순식간에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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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천 원에 파는 공적 판매처, 서울 행복한백화점에는 오늘 궂은 날씨에도 하루 종일 사람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농협과 우체국도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지만,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순식간에 동나고 말았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 앞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