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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벼랑 끝에 선 LCC "실질적 정부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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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수출규제에 이어 코로나19까지 대형 악재가 겹쳐 항공업계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저비용항공사들은 자금난에 직원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급기야 업체들은 정부가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나섰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수요 급감으로 이스타항공은 이번 달 임직원 급여를 40%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