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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벽부터 줄 서서 구입…대구는 여전히 '마스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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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가 가장 절실한 곳, 바로 대구·경북 지역일 것입니다. 어제(28일) 230만 장 정도의 적지 않은 물량이 이 지역에 풀렸지만 마스크 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 하나로마트 성서점, 오전 9시, 개장 시간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이 대거 몰렸습니다.

하지만 준비된 물량은 한 사람에 5장, 100명분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