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정해인, 지창욱, 한혜진, 송은이/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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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수현, 정해인, 지창욱, 한혜진, 송은이 등이 코로나19 기부에 동참했다.

배우 김수현은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대구 내 저소득층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배우 지창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대구지역 확진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 시민들에게 위생용품 지원, 자가격리자에게 구호품 지원에 사용된다.

배우 정해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로 연락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억원을 후원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 내 저소득층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모델 한혜진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방송인 송은이는 아름다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대구, 경북 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들의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방송인 양준혁은 대구지역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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