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작전사령부 휴일 잊은 방역작전 |
(서울 의정부=연합뉴스) 양정우 권숙희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2일 "(기자회견) 장소 해결이 어려워 오늘은 (기자회견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자회견을 한다면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서 한다"고 밝혔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현재 장소를 고려(섭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습 회견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몇 시간 전에 기자들한테 알리고 기자회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지난달 23일에도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장소 섭외가 어렵다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입장 발표로 전환한 바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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