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신천지에 구상금을 청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천지 측에 명백한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 게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만일 이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정부로서는 구상권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수 있지만, 가정을 전제로 조치를 말하기 어려운 만큼 정확한 사실을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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