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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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를 통해 확보한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증상자 선별진료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신천지 교인은 470명으로 확인됐고 시는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유선 연락을 취해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예배 참석여부와 발열 및 호흡기(기침, 가래, 인후통, 호흡곤란) 증상 여부를 확인, 대구 및 과천 방문 교인은 없었으며 유증상자 31명은 모두 음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오는 11일까지 신천지 신도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문자발송을 통해 증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능동감시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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