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

대구시 "신천지 교인 33.3% 확진…全교인 검사 행정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2월21일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어제 하루 검사결과가 신천지 교인의 진단조사 결과, 검사 받은 709명중 236명이 확진환자였다. 33.3%가 양성률이다. 검사받지 않은 교인에 대한 자가격리를 연장하고 끝까지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 어제 자가격리 연장을 통보받은 경우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들에 대해서는 모두 조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린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