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

대구 신천지 신도 95% 검사 완료…검사 회피자 고발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현재까지 검사 받은 신천지 교인이 95%라고 8일 밝혔다.

1차 명단 확보해 자가격리 통보한 8269명 중 아직 검사 안 받은 이들은 91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시는 연락이 된 68명은 검사를 독려하고 23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소재파악을 의뢰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68명의 경의 2차례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한 이들”이라며 “9일까지 반드시 검사 받아야 한다. 검사를 안 받으면 전원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동대구역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