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명단 확보해 자가격리 통보한 8269명 중 아직 검사 안 받은 이들은 91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시는 연락이 된 68명은 검사를 독려하고 23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소재파악을 의뢰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68명의 경의 2차례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한 이들”이라며 “9일까지 반드시 검사 받아야 한다. 검사를 안 받으면 전원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대구역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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