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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100억 자산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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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차관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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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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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7억 6348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186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이날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최 장관의 재산은 107억6348만원이다. 주로 최 장관 부인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보유 중인 부동산(73억3082만원)이 많았다. 우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2채(4억7200만원, 5억1200만원)를 본인·배우자 공동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최 장관의 배우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상가(3억1594만원), 경기 부천시 춘의동 공장(50억 4687만원)도 보유했다.

예금도 본인, 배우자, 자녀들 명의로 34억608만원에 달했다. 최 장관 본인이 19억300만원, 배우자가 13억5900만원이다. 전체 재산은 지난해 9월 취임 때 신고한 내역보다 약 5000만원 가량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정기예금 등 금융상품 수익이 늘었다. 반면 본인 명의의 순금메달, 본인·배우자·장남 명의의 자동차 감가상각 등이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사람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퓨처(Future) IT연구소장, DMC연구소장, 상근고문 등을 역임한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다. 그는 총 133억94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 명의의 예금이 약 113억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6억92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주상복합건물(5억8500만원) 등을 소유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1차관은 4억3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 2억8000만원과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2억2000만원 등 부동산 재산과 본인, 배우자, 장녀의 예금 재산 1억3547만원을 신고했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1억1220만원 평가액 상승이 있었으나 금융기관 채무 증가 등으로 전체 재산은 약 6300만원 늘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8억2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부모 명의의 토지 약 8900만원, 배우자 명의 경기도 분당 이매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약 5억4000만원, 예금 및 보험 재산 약 3억8000만원 등이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총 11억86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5억3000만원, 경기도 성남 금광동 단독주택 2억3500만원,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성남 중원구 아파트 1억1700만원 등 부동산 재산 7억6500만원을 비롯해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 명의의 예금 재산 4억9300만원 등이다.

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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