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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n번방 사진 갖고 있다" 음독 후 자수…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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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n번방에서 유통된 성 착취물을 가지고 있다며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다만 자신은 n번방 가입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조사 도중에 음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그제(24일) 자정쯤 "n번방에서 유통된 사진을 갖고 있다."라며 28살 남성 A 씨가 전남 여수경찰서로 자수하러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