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9051334 0522020032659051334 01 0106001 6.1.2-RELEASE 52 뉴스핌 0 false true true false 1585179000000 1585179137000 피격된 천안함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 2003261231 related

軍, 천안함 10주기 맞아 '제2천안함' 만든다...차기 호위함에 함명 붙일 듯

글자크기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군이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를 맞아 새로 건조되는 차기 호위함에 '천안함' 함명을 붙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국방부와 해군은 오는 2024년께 해군에 인도될 차기 호위함 3차 사업 1번함에 천안함 함명을 붙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날 열리는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 추모식에서 정 장관이 '제2천안함'을 공식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뉴스핌

지난해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9주기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진=해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군이 천안함 함명의 '부활'을 검토하는 것은 천안함 피격 사건 10주기를 맞아 그 교훈을 장병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천안함 유족들의 건의를 수용하는 의미도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9월 천안함 충남 천안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당시 이용걸 국방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천안함 재건 범천안시민 서명부'와 함께 천안함 재건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10년 전 피격된 천안함은 현재 평택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돼 안보견학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uyoung071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