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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최동석, 적절치 않은 처신 반성..주의 줬다"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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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은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 KBS ‘뉴스9’ 새 앵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KBS 앵커 최동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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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KBS가 코로나19바이러스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최동석 아나운서의 '뉴스9' 하차요구에 대해 주의를 줬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는 26일 시청자상담실 자유게시판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의 '뉴스9' 하차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KBS 측은 "최동석 아나운서 관련 논란에 대해서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어젯밤 박지윤 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와 해명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는,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주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며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지윤은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라며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박지윤의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의 ' 뉴스9' 하차에 관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하 KBS 입장 전문

최동석 아나운서 관련 논란에 대해서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어젯밤 박지윤 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와 해명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는,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주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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