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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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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기주총서 안건 가결

지난해 당기순이익 1위 사수

법률리스크, 라임 사태 부담

뉴시스

[서울=뉴시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그룹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9.02. (사진=신한금융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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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확정으로 임기 3년을 이어간다.

26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연임안이 가결됐다.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해 12월 조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원 7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당시 회추위는 조 회장의 열임 결정 배경에 대해 신한금융을 국내 리딩 금융그룹으로 이끄는 등 괄목할만한 경영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한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035억원으로 업계 1위를 사수했다.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등 인수로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진출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 점도 인정받았다.

다만 법률리스크는 진행형이다. 조 회장은 신한은행장 시절 채용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다음달 8일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결과도 결과지만 형사사건은 피고인인 조 회장이 매 기일마다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 요소다.

또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사장이 교체됐다. 김병철 사장이 투자상품으로 고객에 끼친 손실을 사과하면서 사의를 밝혔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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