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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주빈, 피의자 신분 첫 소환…'박사방 회원' 색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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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오늘(26일) 오전 조 주빈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구속 송치 이후 첫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박사방 이용자들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주빈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조 씨를 변호했던 법무법인 측은 어제 사임계를 제출했지만 오늘 검찰에는 조 씨와 함께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