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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국지역난방공사, 코로나 19 위극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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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운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임원들이 올해 연봉 10% 수준인 약 94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계약·노무·예산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구매, 용역 계약의 최우선 추진 및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코로나19 대응관련 예산 우선 지원 등 적극행정업무를 신속히 추진 중에 있다.
헤럴드경제

한국지역난방공사 코로나 19 극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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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은 소상공인이 포함된 업무용 사용자와 유치원, 어린이집의 열 요금을 3개월 분할하여 납부하는 방안도 집단에너지협회와 논의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고통 분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현 위기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자체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 투입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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