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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검찰, 조주빈 수사상황 일부…예외적 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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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첫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여성국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여 기자, 조주빈 변호인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 오늘(26일) 조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조주빈은 오전 9시 5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