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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중국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의 2차 판매를 진행했다. 2차 판매 물량도 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중국 시장에 갤럭시Z 플립을 정식 출시, 1차 판매에서 3분 만에 완판됐다.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가격은 1만9999위안(약 345만원)으로 한국보다 높게 팔린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를 중국서 출시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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