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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사망자 139명으로 늘어…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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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6일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3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0시 대비 8명 증가한 수치다. 8명의 사망자는 모두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확진자로, 60대가 1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80대 고령자다.

132번째 사망자는 경북 지역 9218번째 확진자(36년생 여성, 25일 확진)로 안동의료원 입원치료 중 26일 사망했고 133번째 사망자는 2348번째 확진자(39년생 남성, 25일 확진)로 대구동산병원 입원치료 중 역시 26일 숨을 거뒀다. 134번째 사망자는 2608번째 확진자(52년생 남성, 26일 확진)로 대구 경북대병원 입원치료 중에, 135번 사망자는 8431번째 확진자(32년생 남성, 17일 확진)로 대구동산병원 입원치료 중 26일 사망했다.

136번째 사망자는 경북 지역의 8167번째 확진자(34년생 남성, 15일 확진)로 안동의료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6일에, 137번째 사망자는 대구 7336번째 확진자(32년생 남성, 8일 확진)로 대구동산병원 입원치료 중 26일 숨을 거뒀다.

138번째 사망자는 경북의 7722번째 확진자(29년생 남성, 10일 확진)로 김천의료원 입원치료 중 26일에, 139번째 사망자 역시 경북 지역 7687번째 확진자(37년생 남성, 3.10일 확진)로 국립중앙의료원 입원치료 중 26일 사망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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