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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과 방역·임상 데이터 공유…기업인·과학자 이동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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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20 화상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응 상황을 소개하고 단합된 국제 연대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들끼리 방역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업인과 과학자, 의사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점차 안정화돼 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 상황을 이렇게 알렸습니다.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과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동참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청와대 대변인/문 대통령 발언 대독 : "우리 G20 회원국들은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합니다."]

진단시약 조기 개발과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설치, '자가격리 앱' 설치 같은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이동 제한은 최소화하면서도 방역 효과는 극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제안도 내놨습니다.

천억 달러, 우리돈 132조 원의 확장적 거시 정책을 소개하며 과감한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세계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국가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 흐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문 대통령은 G20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던 경험이 있다며 단합된 연대로 오늘의 어려움도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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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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