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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타컴퍼니 "송하예 사재기 아냐…폐업 후 업계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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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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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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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타컴퍼니 측이 가수 송하예, 영탁의 음원 사재기 논란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앤스타컴퍼니는 지난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모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하여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판단, 고심 끝에 묵과하지 않고 전후 전말을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차트 조작, 댓글 조작 등 여러 기술적인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음원사이트를 모니터하고 분석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와 연관성에 대해서는 "친분이 있던 회사들의 노래를 단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시기적으로 맞물려 사재기로 오해가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 사재기를 할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다. 다만 그 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선 사죄드린다"고 설명했다.

앤스타컴퍼니 측은 "당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지난 몇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온 음원플랫폼을 오픈을 철회 및 취소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사재기와 전혀 관계가 없는 가수 송하예, 영탁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송하예와 영탁은 각각 '니 소식'과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같은 날 사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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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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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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